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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핫이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ㅠㅠㅠ 아니 그래도 어찌어찌 마지막인가? 거기까진 갔거든요? 근데 마지막의 마지막에서 왜이렇게 힘든건지.. 아마 내일쯤 클리어하고 리뷰 올릴건데 잘 써질진 모르겠네유 그래도 잘 된것들 중 몇개 추려서 올려보도록 할게용 근데 귀찮아서 안올릴듯 ㅋㅋㅋㅋㅋㅋㅋ
이 인간이 정신 또 못차리고 게임을 6개나 더 질렀답니다 여러분!!! 스팀 여름할인기간이 끝나고 새로운 할인을 돌아보던 까치는 우연히 할인하는 게임 6개를 지르고 말았다 (뭐?!) Nexomon - 짝퉁 포켓몬, 포켓몬보다 더 간소한 전략이 눈에 띈다. Shadow Tactics: Blades of the Shogun - 코만도스의 왜구버전, 왜눔도스라고 자주 불리던 게임이다. Shadow Warrior 2, Shadow Warrior Classic Redux - 후속작이 곧 나오는데 왠지 끌려서 사버렸다. SUPERHOT - SUPERHOTSUPERHOTSUPERHOTSUPERHOTSUPERHOTSUPERHOTSUPERHOTSUPERHOT 아리아 크로니클 - 턴제 게임이라 JRPG 생각하고 샀는데 다키스트 던전 순한맛이었다. 하... 언제 이것들을 다 깨냐 싶기도 하다...
Donut County - 그저 도넛이 먹고 싶었을 뿐인 사람들의 이야기 가끔가다 던킨 도너츠를 보거나 마트에 도넛 번들을 보면 꼭 한번은 배가 고프다는 느낌을 받는다. 도넛이 먹고 싶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몸이라 못먹을 때가 많았다. 그런데 그날은 유독 도넛이 눈에 아른거렸다. 어딜 가도 도넛이 자꾸만 보였다. 그래서 스팀 여름할인 때 지른 도넛 카운티를 지금 글을 올리려 한다. 분명 이 게임은 먹는 도넛이 나오긴 하지만 이 게임을 클리어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여기 도넛은 우리가 흔히 아는 도넛이 아니라는 사실을말이다. 그리고 그 도넛의 정체는 놀랍게도... 그렇다 구멍이다. 이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알게 되지만 사실 도넛 배달은 구멍을 배달하여 지하에 있는 도넛 카운티로 보내버리는... 그런 게임이다. 왜 도넛을 배달하고 그 짓을 하냐고? 여튼 저 망할 너구리 BK가 레벨 ..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가지고 있는 스팀게임이 600개나 되는건 스팀러의 기본 소양이지 않을까요? 나는 주변에서 게임과 새를 좋아하기로 소문이 났다. 특히 게임 수집을 굉장히 즐겨서 한다. 물론 사놓고 하진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걸 고치려고 블로그를 만들었다만, 어쨌든 그때 당시에는 굉장히 하고 싶었던 게임이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그 많은 600개 게임을 대체 언제 클리어할것인가? 우선 가지고 있는 게임 개수는 600개 정도 되지 싶은데 정확하게 세진 않아서 아마 그쯤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물론 사기만 했지 설치는 하지 않은 게임들이 대부분이고, 험블번들을 통해서 게임을 구매한 경우도 많아서 대체 무슨 게임인지도 모르는 채로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다. 위에서부터 쭉쭉 내려가자면 CLEAR: 한번이라도 왕을 깼다면 이쪽으로 넘어간다. 물론 최종보스 한정이다. M..
블로그를 만들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유튜브를 하고 싶어도 영상을 만들어야하는데 영상을 만들기엔 시간이 촉박하여 스크린샷으로 대체할려고 새로 만들었다. 영상편집은 시간이 된다면 만들겠지만, 아마 대부분은 스크린샷으로 퉁칠거 같아서 그렇다. 사람 오고 나가는건 굳이 신경쓰진 않을 심상이다. 애초에 내가 게임을 끝까지 깨고 인증하는 기념으로 올릴 목적이니까... 물론 블로그를 하면서 글을 쓰는 연습도 해볼 생각이다. 내가 글을 잘 쓰지 못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내가 제대로 글을 공부할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니까. 스팀 업적도 올려보고 깬 게임 중에 다시 보고싶다 하는 게임이 있다면 한번 더 올려볼까 한다. 근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