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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그날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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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블로그를 한다 해놓고 게임 때문에 올리지 못한 포스트들 로스트아크, 건파이어리본, 토치라이트, 롤, 붕괴3rd, 프리코네, 데스티니 차일드까지! 수많은 게임들 사이에서 저는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이래서 포스트를 올릴 시간이 없었나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 건, 건파이어 리본, 로스트아크, 데스티니 차일드는 올릴 수 있을거 같아요! 그럼 다음에 봅시다!
롤토체스 갤럭시 패스를 거의 다 채워갑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슈퍼핫이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ㅠㅠㅠ 아니 그래도 어찌어찌 마지막인가? 거기까진 갔거든요? 근데 마지막의 마지막에서 왜이렇게 힘든건지.. 아마 내일쯤 클리어하고 리뷰 올릴건데 잘 써질진 모르겠네유 그래도 잘 된것들 중 몇개 추려서 올려보도록 할게용 근데 귀찮아서 안올릴듯 ㅋㅋㅋㅋㅋㅋㅋ
이 인간이 정신 또 못차리고 게임을 6개나 더 질렀답니다 여러분!!! 스팀 여름할인기간이 끝나고 새로운 할인을 돌아보던 까치는 우연히 할인하는 게임 6개를 지르고 말았다 (뭐?!) Nexomon - 짝퉁 포켓몬, 포켓몬보다 더 간소한 전략이 눈에 띈다. Shadow Tactics: Blades of the Shogun - 코만도스의 왜구버전, 왜눔도스라고 자주 불리던 게임이다. Shadow Warrior 2, Shadow Warrior Classic Redux - 후속작이 곧 나오는데 왠지 끌려서 사버렸다. SUPERHOT - SUPERHOTSUPERHOTSUPERHOTSUPERHOTSUPERHOTSUPERHOTSUPERHOTSUPERHOT 아리아 크로니클 - 턴제 게임이라 JRPG 생각하고 샀는데 다키스트 던전 순한맛이었다. 하... 언제 이것들을 다 깨냐 싶기도 하다...
가지고 있는 스팀게임이 600개나 되는건 스팀러의 기본 소양이지 않을까요? 나는 주변에서 게임과 새를 좋아하기로 소문이 났다. 특히 게임 수집을 굉장히 즐겨서 한다. 물론 사놓고 하진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걸 고치려고 블로그를 만들었다만, 어쨌든 그때 당시에는 굉장히 하고 싶었던 게임이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그 많은 600개 게임을 대체 언제 클리어할것인가? 우선 가지고 있는 게임 개수는 600개 정도 되지 싶은데 정확하게 세진 않아서 아마 그쯤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물론 사기만 했지 설치는 하지 않은 게임들이 대부분이고, 험블번들을 통해서 게임을 구매한 경우도 많아서 대체 무슨 게임인지도 모르는 채로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다. 위에서부터 쭉쭉 내려가자면 CLEAR: 한번이라도 왕을 깼다면 이쪽으로 넘어간다. 물론 최종보스 한정이다.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