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11)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가지고 있는 스팀게임이 600개나 되는건 스팀러의 기본 소양이지 않을까요? 나는 주변에서 게임과 새를 좋아하기로 소문이 났다. 특히 게임 수집을 굉장히 즐겨서 한다. 물론 사놓고 하진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걸 고치려고 블로그를 만들었다만, 어쨌든 그때 당시에는 굉장히 하고 싶었던 게임이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그 많은 600개 게임을 대체 언제 클리어할것인가? 우선 가지고 있는 게임 개수는 600개 정도 되지 싶은데 정확하게 세진 않아서 아마 그쯤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물론 사기만 했지 설치는 하지 않은 게임들이 대부분이고, 험블번들을 통해서 게임을 구매한 경우도 많아서 대체 무슨 게임인지도 모르는 채로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다. 위에서부터 쭉쭉 내려가자면 CLEAR: 한번이라도 왕을 깼다면 이쪽으로 넘어간다. 물론 최종보스 한정이다. M..
블로그를 만들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유튜브를 하고 싶어도 영상을 만들어야하는데 영상을 만들기엔 시간이 촉박하여 스크린샷으로 대체할려고 새로 만들었다. 영상편집은 시간이 된다면 만들겠지만, 아마 대부분은 스크린샷으로 퉁칠거 같아서 그렇다. 사람 오고 나가는건 굳이 신경쓰진 않을 심상이다. 애초에 내가 게임을 끝까지 깨고 인증하는 기념으로 올릴 목적이니까... 물론 블로그를 하면서 글을 쓰는 연습도 해볼 생각이다. 내가 글을 잘 쓰지 못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내가 제대로 글을 공부할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니까. 스팀 업적도 올려보고 깬 게임 중에 다시 보고싶다 하는 게임이 있다면 한번 더 올려볼까 한다. 근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